Diary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믈리에에 관하여. 딱히 Wine story쪽으로 보내기엔 너무 많은 나의 주관이 들어있고,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잡담 같은 느낌으로 받아주기를 바란다. 9년. 필자가 와인에 빠진 시간이다. 생각보다 짧은가? 필자는 아직 30이 아니다. 법의 라인이 허용하는 스타트 라인부터 모든것을 쏟아서 와인과 함께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나보다 더 많은 삶을 쏟은 선배님들도 계시기에 객관적인 글이 아닌 개인만의 생각으로 적어본다. 내가 하는 말이 소믈리에 전체를 대표해서 발언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물론 이쪽에 대선배님들도 많고, 나보다 뛰어난 분들도 많이 있고, 나는 그들은 존경한다. 그리고 나는 소믈리에들이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 너무 좋다. 나에게 처음으로 체계적인 와인의 공부법을 알려주고,.. 더보기 오늘의 와인 구매 샤또 무사르 "04도츠 브륏 클래식도떼일 라로쉐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클라우디 베이 적당한 가격에 잘 업어왔다. 더보기 2016 Korea Sommelier of the Year competition Final Round 다녀왔습니다. 2016 . 04 . 21 동대문 JW MARRIOTT HOTEL에서 개최되었던 2016 Korea Sommelier of the Year competition Final Round에 다녀왔습니다. 준비가 생각보다 늦어져서 예정됬던 1시보다 30분정도 늦은 1시 30분에 입장하게되었습니다. 217명의 예선을 뚫고 올라온 10명의 소믈리에 분들 중 정식바의 신동혁 소믈리에, 셰프스노트의 이윤희 소믈리에, 권숙수의 한욱태 소믈리에 3분이 최종 결승에 나가셨습니다. 결승전은 Court of Master Sommelier분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직접 심사를 맡았으며테스트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그 중 돌발 질문 등을 통해 얼마나 유연하게 대처하는지 등을 체크하였습니다. 첫 과제는 테이블로부터 주.. 더보기 2016 Korea Sommelier of the Year 초청받았습니다. 기대되네요. 더보기 와인 구입... 생각보다 좋은게 많아서 대책없이 고르다보니 70만원가량 나왔다. 허허... 그랑크뤼 몇개 건지고... 이번에 건진건 거의 대부분 프랑스 레드 와인.. 저번에 이태리 스페인을 골고루 샀더니 이번에는 프랑스 쪽이 좋은 와인이 많이 보였다. 허허... 나머지 빈자리도 채워야지. 더보기 이전 1 다음